• 2023. 7. 31.

    by. 여행하는봄이엄마

    아가방과 미니쿠퍼의 콜라버레이션한 아가방 유모차 미니버기턴 360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자동으로 접히고 피는 것도 쉬운 편리한 유모차 찾으시나요? 

    유투버 올리버쌤이 이용하면서 핫한 육아템으로 등극한 미니버기턴 360이 그 답입니다.

     

     

     

     

     

     

     

    절충형 유모차, 휴대용 유모차, 공항에서 배에서 차에서 어디서든 컴팩트하게

    동시에 아가와 엄빠 모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모차. 미니버기턴 360 장단점 알아보겠습니다.

     

    아가방 유모차
미니버기턴360
올리버쌤 유모차
체리 유모차
    미니버기턴 360

     

    미니버기턴360 장점

     

    1. 아이가 앉고 있는 의자 부분이 360도 회전.

    제 아이의 첫 유모차는 스토케 유모차였는데 전방 후방 바꾸려면 탈착 했다가 다시 부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어요. 거기다 전방 주시할 경우 아이를 완전히 눕히는 게 불가능해서

    탈착 했다가 다시 후방으로 부착해야 눕힐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건 부드럽게 휘리릭 돌아가니 그렇게 편할 수가 없더라고요.

     

    2. 오토 폴딩과 셀프 스탠딩이 주는 편리함.

    버튼 하나만 누르면 전방으로 되어있든 후방으로 되어있든 상관없이

    자동으로 접히고 알아서 고정해주기까지 한답니다. 

    이게 그렇게 편리할 수가 없어요.

    거기다 필 때도 힘 하나 들이지 않고 휘리릭 펴져요. 

    미니버기턴 360의 가장 큰 장점 하나 말해보라고 하면 단연

    오토 폴딩과 셀프 스탠딩이라고 할 수 있어요.

     

    3. 휴대용 유모차 중 가장 큰 바퀴와 네 바퀴 모두 서스펜션 처리되어 안정감 있는 주행.

    휴대용의 가장 큰 단점은 아무래도 승차감과 안정감이 너무 떨어진다는 건데

    자동차 만드는 미니쿠퍼랑 콜라보를 해서 그런가

    휴대용인데도 불구하고 안정감이 매우 뛰어납니다.

     

    휴대용 유모차 중에서도 가장 큰 바퀴를 가지고 있어 주행이 안정감이 있고

    아이의 승차감도 다른 휴대용이랑 비교했을 때 훨씬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거기다 4 휠 서스펜션 처리로 주행이 매우 부드럽답니다. 

     

    괜히 올리버쌤이 유투버에서 자랑을 한 게 아니구나 싶더라고요.

     

     

     

    4.  한쪽만 탈부착해도 되는 안전바

     

    또 스토케랑 비교하게 되는데요. 이 안전바가 스토케는 한쪽만 분리할 수가 없게 되어있었어요.

    그래서 옆에 들어줄 사람이 없으면 안전바를 떼서 바닥에 내려놓거나 어디 내려놨다가 애 앉히고

    다시 주서서<?> 부착시키고 해야 하는데

     

    이건 한쪽만 분리시켜서 휙 돌려서 아기 앉히고 다시 휙 잡아서 부착하면 돼요.

    다른 한쪽이 부착되어 있는 상태로 휙휙 돌아가니까 혼자서도 편하게 아이를 앉히고 내리고 할 수 있습니다.

     

    5.  큰 장바구니

    큰 장바구니는 필수죠 필수. 

    간단하게 마트에 가던지 어딜 가도 아기 짐도 놓고 다른 짐도 같이 놓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해서

    너무너무 편리하답니다. 

    스토케는 이 장바구니가 정말 미니버기턴이랑 비교하자면 코딱지만 해요.

    이쯤 되면 스토케 유모차 안티 아니냐는... (스토케 유모차 좋아하고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스토케 유모차에 대해 한번 논해봐야겠네요..ㅎㅎㅎ

     

    6.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되는 높은 손잡이 높이

    대게 휴대용이라 하면 작은 사이즈 컴팩트함을 살리려다 보니 손잡이가 한없이 낮은 아이들도 많은데

    미니버기턴은 달랐어요. 

     

    미니버기턴360
    미니버기턴360

     

    보시다시피 무려 105cm .. !!

    키 큰 제 신랑도 (180cm) 정말 편하다며 좋아했답니다. 그런데 접으면 55cm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어요.

     

     

     

    미니버기턴360 단점

     

    1.  솔직히 말하면 아직까지 찾지 못했습니다.....

    네 정말 솔직하게 단점을 딱히 뭐다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 조작이 정말 직관적이고 간편하고 쉽고 한 손으로 할 수 있고

     

    접고 피는 것 마저 한 손으로 가능..

     

    날아갈 듯 가볍지 않아 안정감 있고

     

    부담되게 무겁지 않아 휴대성 좋고

     

    심지어 컴팩트한 사이즈에 기내반입이 가능한 유모차라서

     

    비행기 탈 때에도 아무 문제가 없었죠.

     

    디자인도 잘 빠졌고 사용하기 편리하고 안정감까지 갖춘 절충형, 휴대용 유모차

     

    선택하지 말아야 할 이유 찾기가 하늘에 별 따기입니다.

     

    절충형, 휴대용 유모차 찾으신다면 미니버기턴360 정말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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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포스팅에서는 오늘 많이 비교되었던 우리 아가 첫 유모차 

    그리고 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는 우리집 메인 유모차

    스토케 유모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